진심으로 당황한 제작진. 촬영 왔다 먹는 장면만 찍고 돌아간다? 울릉도 어부의 회 먹방│경력 40년 만선 오징어잡이배│참돔 낚시│한국기행│#골라듄다큐

진심으로 당황한 제작진. 촬영 왔다 먹는 장면만 찍고 돌아간다? 울릉도 어부의 회 먹방│경력 40년 만선 오징어잡이배│참돔 낚시│한국기행│#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2년 1월 3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이 맛에, 겨울 울릉도 1부 땡큐 나의 바다>의 일부입니다 울릉도 개척민이 첫발을 내디딘 곳이자 일교차가 커서 울릉도 원주민들에게도 오징어로 유명한 서면 태하리의 바닷가 마을 40년째 울릉 바다에서 오징어 조업을 하는 김명숙 씨 부부를 만났다 남편이 조업을 마치고 돌아오면 김명숙 씨는 오징어가 가장 신선할 때 바로 손질해 전통 방식으로 대나무에 오징어를 끼워 말리며 덕장을 만든다 일을 마치고 오징어회를 먹으며 푸른 옥빛의 바다를 바라보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한 하루 이들의 겨울을 함께한다 대풍감에서부터 관음도까지 울릉도를 대표하는 절경을 모두 볼 수 있는 북면 해안을 따라가다가 현포항에 닿았다 그곳에서 만난 낚싯대를 들고 바다로 향하는 이유석 씨와 김종민 씨 낚시질 몇 번에 팔뚝만 한 참돔과 부시리를 가득 잡으니 울릉도에서 이 정도 크기는 특별할 게 없다고 하면서도 이들의 얼굴엔 행복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 두 남자는 오늘도 남 부럽지 않은 즐거운 하루를 보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이 맛에, 겨울 울릉도 1부 땡큐 나의 바다 ✔ 방송 일자 : 2022 01 03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울릉도 #바다 #동해 #해산물 #물고기 #회 #낚시 #바다낚시 #인생 #드라마 #오징어 #물회 #먹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