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 파업 이틀째 '급식 차질'[포항MBC뉴스]
전국 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인 오늘 포항과 경주 등 경북지역에서 급식을 중단한 학교는 133곳으로 파업 첫날 177곳보다 44곳이 줄었습니다 ◀END▶ 이 중 69개 학교는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 등의 대체식을 제공하고 28개 학교는 도시락을 지참하게 했으며, 8개 학교는 단축 수업을 결정했습니다 경북에서는 7백 69개 공·사립학교 공무직 9천 500여명 가운데 7백여명이 파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