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마 여부' 6번 질문...박민식 "정치적인 것 생각할 겨를 없다"

'총선 출마 여부' 6번 질문...박민식 "정치적인 것 생각할 겨를 없다"

22일 열린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총선 출마 여부 질의에 박민식 후보자는 “정치적인 것을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며 답을 회피했다 야당 첫 질의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윤영덕 의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묻겠다”며 “내년 총선 출마 생각있으시냐”고 물었다 이에 박 후보자는 “저는 새벽 4시쯤 일어나는데 일어나서 잘 때까지 국가보훈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돼 윤 의원은 박 후보자의 총선 여부를 재차 물었다 박 후보자는 “국가 보훈처가 보훈부로 승격하는 마당에 제가 부족한 걸 100% 쏟아부어도 모자랄 판이다”며 “정치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본 적이 없다 그럴 겨를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세상을 보는 눈, 글로벌 미디어" ▶ 세계일보유튜브 구독하기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