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한 섬 귀경길 "이젠 일상으로"

한산한 섬 귀경길 "이젠 일상으로"

【 앵커멘트 】 코로나19 탓에 여객선을 타고 고향을 찾는 섬 귀성객들의 발길이 부쩍 줄었습니다 여객선 터미널은 여느 명절과 달리 한산했고, 연휴 때면 발 디딜 틈 없었던 해안가 관광지의 풍경도 달라졌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