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고위급 군사회담…아프간 사태 논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미중 고위급 군사회담…아프간 사태 논의"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과 중국이 고위급 군사대화를 열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중국군 소식통을 인용해 해당 회의의 가장 긴급한 의제는 아프가니스탄 사태였다고 전했습니다 중국군 소식통은 지난 3월 알래스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회담에서 중국 측이 아프간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지만, 미국 측이 이를 무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중국이 당시 아프간과 관련한 대화를 시작했더라면 지금과 같은 큰 피해를 안기지 않았을 것"이라며 "중국은 3개월 전 국영기업 대부분을 현지에서 철수시켰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