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행 숨은 명소 옛 성지곡 수원지 '부산 어린이대공원'. 호수와 숲, 계곡이 어우러진 힐링 걷기명소.
현재 부산 어린이대공원인 옛 성지곡 수원지는 1907~1909년에 건설된 국내 최초의 근대적 상수도 수원지이다 당시 부산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사용하기위해 건설됐으며 낙동강댐이 생기면서 식수원 역할이 끝나고 시민휴식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제방댐과 사방수로들이 잘 보존돼 등록문화재에 등재돼 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도는 산책로와 저수지 주변으로 다양한 숲길이 조성돼 있다 편백나무 등 숲이 우거진 산림욕장도 있는 등 외지인들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라 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