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유럽에서 맞는 세번째 크리스마스라니

벌써 유럽에서 맞는 세번째 크리스마스라니

생각해보니 이번이 제가 유럽에서 보내는 세번째 크리스마스네요 ! 유럽의 겨울은 어둡고 축축하고 우울하지만 크리스마스 하나만을 보며 버티는 것 같아요 올 한해도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모든 근심 걱정 새해에는 다 해결될것이라 믿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를 잘 보내주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