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슈퍼마켓 사기 40대 경찰 추적
100억대 슈퍼마켓 사기 40대 경찰 추적 40대 남성이 중대형 슈퍼마켓을 상대로 100억원대 사기를 친 뒤 달아나 경찰이 쫓고 있습니다 인천연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47살 A씨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추적 중입니다 A씨는 인천과 경기지역 슈퍼마켓 6곳의 운영권을 넘겨받고 원래 주인 명의로 사들인 물건을 되파는 수법으로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게 주인들은 A씨가 담보로 제시한 가짜 부동산 등기부등본 사본을 보고 속았으며 현재까지 피해 금액만 100억원이 넘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상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