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간첩단 사건' 재판 시작…"공소사실 부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창원 간첩단 사건' 재판 시작…"공소사실 부인"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창원 간첩단 사건' 재판 시작…"공소사실 부인" 창원 간첩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자주통일민중전위 관계자들이 첫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오늘(28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단체 총책 역할을 한 황 모 씨는 "이번 사건은 정치적 목적 실현을 위해 기획·조작됐다"며 검찰의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총책 역할을 한 황 씨와 공모한 혐의 등으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조직원 3명 또한 공소사실을 부인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피고인들이 북한 공작원과 해외에서 접선해 지령을 받고 국내에서 활동했다며 국가보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이화영 기자 (hwa@yna co kr) #국가보안법 #창원간첩단 #자주통일민중전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