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확대

대전시,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 확대

대전시가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죠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의 지원대상과 혜택이 7월부터 확대된다 이번 사업은 주소지가 대전인 청년은 물론 대전 소재 학교에 다니거나 사업장에 재직하는 청년의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지원대상은 임차보증금 1억 5천 만 원 이하 계약 예정 주택, 전·월세 주택, 주거용 오피스텔이다 또한 올해는 기존 총 금리가 3 8%에서 3 0%로, 청년 자부담 금리가 0 9%에서 0 7%로 인하되며, 지원대상 역시 ‘미혼’ 청년에서 ‘청년부부’까지 확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신청은 7월 1일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