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합참의장 "다자 협력·훈련 위해 한미일 공조" / YTN
한미일 합참의장은 북한의 위협 등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다자 협력과 훈련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고, 이를 위한 3국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원인철 합참의장은 어제(31일) 미국 하와이에서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 막료장과 함께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를 열고, 한반도와 역내 안보 상황과 도전, 미국의 확고한 한국 방어 공약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1년 만에 다시 열린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합참의장들은 3국의 긴밀한 공조와 협력으로 역내 안보를 공고히 해나가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했습니다 또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증진시키고, 안보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다자 협력과 훈련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으며, 이를 위한 3국의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