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유승준, 심경고백 논할 가치 없다" / YTN
유승준 씨의 심경 고백에 대해 병무청은 논할 가치가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병무청 부대변인은 어제 한 매체를 통해, 국민들과의 약속을 어기고 본인 스스로 국적을 버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논할 가치도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법에 따라 영원히 국적을 회복할 수 없는 것은 물론, 입국 금지 해제도 고려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도 함께 덧붙였습니다 유승준 씨에 대한 처분이 일부 가혹하다는 의견에 대해서는 군대를 가지 않으려고 국적을 포기한 경우, 13년이 지났다고 해도 달라질 게 없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