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묵상# 큐티# 왕하17장# 사마리아#혼합종교#언약의자손#이방인#예수 #호이안필그림한인교회
오늘의 말씀묵상/ 열왕기하 17장34-41절 북 이스라엘이 멸망하자 사마리아에 이방인들이 이주해 와서 살았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우지만, 자신들의 이전 풍속을 쫒아 그들의 방법으로 예배합니다. 언듯 보면, 하나님을 예배하는것 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혼합된 종교입니다. 비슷한 것은 진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이방인이라 할찌라도 율법을 지키고 하나님을 경외하면 그들을 원수의 손에서 건져낼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약속을 잊고 그들의 행복을 위해서 주신 율법과 계명을 버렸습니다. 그로인해 축복의 땅을 이방인에게 내어주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사마리아 살고 있는 이방인에게도 야곱 자손에게 주신 언약을 주십니다. 언약의 자신이 되려면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면 안됩니다. 언약이 자손이 섬겨야 할 분은 오직 한분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이스라엘은 애굽에서 구원해 내신 구원자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율법과 율례를 지키면 이방인이라도 언약의 자손이 됩니다. 구약에 나타난 복음입니다. 오늘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언약의 자손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신 그리스도를 세상 보내어 십자가에서 모든 사람의 죄를 해결하시고 누구라도 예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다고 성경은 약속합니다.(요1:12) 무엇으로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고, 세상 그 무엇으로도 텅빈 영혼의 방을 채울 수 없습니다. 사람은 오직 하나님으로만 채워지는 존재입니다. 오염된 세상을 살면서 말씀이신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축복이요, 내게는 행복입니다.(요1:1)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