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이 내린 최강한파 두메산골 아기강아지들 2탄 #shorts #dog

폭설이 내린 최강한파 두메산골 아기강아지들 2탄 #shorts #dog

폭설이 내린 날. 최강 한파가 밀려오는 강원도 두메산골마을 택배기사는 배달 간 집의 마당에 있는 아기강아지 두마리를 보게 됩니다ㅠㅠ 무서워서 떠는건지, 추워서 떠는건지 덜덜 떨고 있는 아기강아지들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어요🥹 택배 배달을 하고나서 주인아저씨께 아기강아지들 패딩을 입혀주고 싶다고 말씀을 드렸어요. 사이즈와 어울릴 색상을 찾아서 오리털 패딩을 가지고 함께 가서 아기강아지들을 입혀주었어요. 조금이라도 따뜻해진 아기강아지들을 보니 기뻤어요. 아직 이름이 없는 아기강아지들을 앞으로 핑크 레드라고 부르기로 하고, 개집 내외부에 보온조치를 해줍니다. 앞으로 오고가며 돌봐줄 날을 기약하며 다시 배달을 출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