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든 사이 스마트폰만 '슬쩍'...2천여만 원 챙겨 / YTN
경기 일산경찰서는 서울과 수도권 일대 사우나와 찜질방을 돌며 잠든 사람의 스마트폰을 챙겨 달아난 혐의로 34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12차례에 걸쳐 스마트폰 2천여만 원어치를 훔쳐 판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사전에 인터넷 등을 통해 물색한 사우나와 찜질방을 돌며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훔친 스마트폰을 사들여 보따리상을 통해 중국에 유통한 중국 동포 장물업자 30살 염 모 씨도 함께 구속했습니다. 박광렬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3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