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흠 - River (Live) in 살롱 문보우 220722
#문화가있는날 #청춘마이크 오 나 어릴적에 헤엄치던 작은 river 어느새 어른이 되어 다시 찾아왔어 언제부턴가 저 맑을 줄만 알았던 물이 탁해 talk it what happend so far In River river river 단단히 덮어뒀던 어린 날의 기억 빛바랜 일기장의 단어들을 모아 흘렸던 꿈들은 저 푸른 강이 됐어 But 다시 찾아온 이곳은 못 알아볼 정도로 탁해 Fancy 어린 시절의 동경을 나는 Chase it 아직 잊고 싶지 않아 On don't pass it around, just take it 투명하고 순수했던 River river river 오 생각해 보면 그땐 항상 웃고 있던 그 모습이 지금의 나와 이질감이 들어 솔직히 말하면 기억도 잘 안 나는 거 같아 But 왠지 모르게 그곳에 다시 돌아가고 싶어 Fancy 어린 시절의 동경을 나는 Chase it 아직 잊고 싶지 않아 On don't pass it around, just take it 투명하고 순수했던 River river 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