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적용안 부결…사용자위원 ‘보이콧’
내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방안이 결국 무산됐습니다 이에 반발한 사용자위원들이 전원 불참을 선언하면서 내년 최저임금 결정 시한이 임박한 시점에서 최저임금위원회 파행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경제부 강예지 기자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제(10일) 최저임금위원회 전원회의 결과 어떻게 됐습니까? 업종별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하는 방안을 표결에 부쳤는데 찬성이 9명, 반대가 14명으로 부결됐습니다 ◇모닝벨 (월~금 오전 6시~8시, 앵커: 조슬기) ◇출연: 강예지 기자 모닝벨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