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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마지막 연휴...오후부터 정체 시작 / YTN
[앵커] 광복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전국 고속도로 정체가 정오부터 조금씩 시작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아직 모든 구간에서 소통 원활하지만 서울로 올라오는 길은 밤늦게까지 정체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고속도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아영 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고속도로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아직 전국 대부분 고속도로에서 차량 소통 원활합니다. 다만 일부 구간에서 조금씩 정체가 빚어지고 있는데요. 고속도로 구간별 CCTV로, 자세한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경부고속도로, 양재 부근입니다. 왼쪽이 서울로 올라오는 방향인데요. 차량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움직이고 있습니다. 꽉 막힌 정체는 아니지만 양재나들목부터 서초나들목까지 2.5km가량 거북이걸음입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 부근입니다. 인천 방향으로 차량이 서행하고 있습니다. 큰 정체를 빚고 있지는 않지만 조금씩 차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적으로 고속도로 이용 차량이 평소 주말보다 많은 380만여 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량은 43만 대에 달해, 오전 10시부터 조금씩 정체가 시작돼 오후 5시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휴 고속도로 정체 해소는 자정 전에는 해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최아영[[email protected]]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508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