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116 너무 고집 센 사람은 좀...
#천일우화#인간관계#자기개발 '우리가 살다보면 고집이 센 사람을 종종 보게 됩니다 어떤 말도 먹히지 않을 정도로 고집이 센 사람이라면 그 사람을 설득하기 보다는 피하는 게 오히려 나을 수도 있습니다' 사람이 20살 넘어서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잘못을 해도 지적을 하면 듣기 싫어하죠 그래서 우리는 스스로 깨우침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깨우치는 게 쉬운 일 일까요? 이야기가 주는 제일 큰 장점이 바로 깨우침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속담에 "작은 이야기 큰 진리"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직접 대놓고 진리를 이야기하면 누구도 듣기를 원치 않습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이야기를 통해서 진리를 전할 수 있다면 제일 지혜로운 전달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각도로 이야기하면 우화는 바로 우리들 삶의 '윤활유' 라고 할 수 있죠 많은 분들이 보다 나은 삶을 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우화장인 성세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