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동부전선 월북'에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소집 / YTN

합참의장, '동부전선 월북'에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 소집 / YTN

탈북민이 동부전선 최전방부대의 GOP, 일반전초 철책을 넘어 월북한 사건과 관련해 합참의장이 오늘 전군 긴급 작전지휘관 회의를 소집했습니다 합참 김준락 공보실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 브리핑에서 "합참의장은 오늘 동부전선 상황 관련 긴급 작전 지휘관 회의를 소집해 현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전비 태세 검열실의 현장 조사 결과를 공유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바탕으로 군단장 책임 하에 현장 부대 장병들의 임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근본적 문제를 진단하고 실질적 보완 대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합참은 다음 달부터 전군의 작전 부대를 대상으로 임무 수행 실태를 현장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어제 원인철 합참의장은 서욱 국방장관과 함께 국회 국방위에 출석해 "군사 대비 태세와 경계 작전을 책임지는 합참의장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