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만남교회] 송구영신 예배 설교 / 전도서 1장 8~11절, 마태복음 17장 17~20절 / 방현섭 목사 / 2024년 12월 31일

[좋은만남교회] 송구영신 예배 설교 / 전도서 1장 8~11절, 마태복음 17장 17~20절 / 방현섭 목사 / 2024년 12월 31일

2024년 송구영신 예배 설교입니다 방현섭 목사가 전도서 1장 8~11절, 마태복음 17장 17~20절의 본문으로 "딱 겨자씨 한 알 만큼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하였습니다 더 이상 머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가슴이 믿을 수는 없습니다 좋은만남교회는 상식적 신앙, 정직한 고백과 실천적 영성, 사회적 참여로 예수의 길을 따르며 이웃과의 연대로 탐욕과 성공의 욕망에 맞서 싸우는 이들의 거룩한 모임입니다 이번주 주보 보기 홈페이지 전도서 1:8~11 8 만물이 다 지쳐 있음을 사람이 말로 다 나타낼 수 없다 눈은 보아도 만족하지 않으며 귀는 들어도 차지 않는다 9 이미 있던 것이 훗날에 다시 있을 것이며, 이미 일어났던 일이 훗날에 다시 일어날 것이다 이 세상에 새 것이란 없다 10 '보아라, 이것이 바로 새 것이다' 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그것은 이미 오래 전부터 있던 것, 우리보다 앞서 있던 것이다 11 지나간 세대는 잊혀지고, 앞으로 올 세대도 그 다음 세대가 기억해 주지 않을 것이다 마태복음 17:17~20 17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아! 믿음이 없고 비뚤어진 세대여, 내가 언제까지 너희와 같이 있어야 하겠느냐? 내가 언제까지 너희에게 참아야 하겠느냐? 아이를 내게 데려오너라 " 18 그리고 예수께서 귀신을 꾸짖으셨다 그러자 귀신이 아이에게서 나가고, 아이는 그 순간에 나았다 19 그 때에 제자들이 따로 예수께 다가가서 물었다 "우리는 어찌하여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습니까?" 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의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산더러 '여기에서 저기로 옮겨가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요, 너희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