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통]스타들의 재테크 노하우로 본 초저금리 시대 부동산 투자 전략 / YTN
콜금리 1% 대 초저금리 시대입니다 물가 상승률을 감안하면 사실상 제로금리시대라고 하죠 하지만 막상 투자를 하려고 하면 어디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실 텐데요 재테크의 달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노하우를 통해 초저금리 시대의 부동산 투자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특징, 대출을 많이 이용한다는 겁니다 많게는 투자 비용의 80% 까지 대출을 받는다고 합니다 최근 예능프로에 나오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농구 스타 출신 연예인 서장훈 씨 14년 전 양재역에 위치한 빌딩을 28억 원에 경매로 낙찰 받았는데요 20억을 대출받아 투자한 이 빌딩, 현재 시세가 210억 원으로 껑충 뛰어올랐습니다 또 영화배우 박중훈씨는 2003년 당시 60억원에 구입한 빌딩을 대출금 17억원을 들여 신축했는데요 용적률을 800%까지 받으면서 부동산 가치가 5배 가까이 뛰어 올랐습니다 너무 낡아 임대수익이 적었던 건물에 과감히 투자해 엄청난 이익을 본 건데요 신축 당시 연예인 최고가 빌딩으로 통하는 '서태지 빌딩'을 뛰어넘을 거라는 예상이 나오면서 단숨에 '빌딩 왕'으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초저금리시대라고 해도 투자비용의 상당 부분을 대출로 감당하는 전략이 모두에게 성공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연예인들이 이 전략으로 재테크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는 충분한 소득이 보장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인철, 변호사] "많은 분들이 부럽다고 하면서 조금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림의 떡이거든요 이분들은 충분한 소득이 되기 때문에 그 소득을 기반으로 해서 건물을 산 거예요 건물도 장기적으로 보유하기 때문에 안전한 것이지, 급하게 나는 돈도 없는데 대출을 왕창 받아가지고 건물을 사겠다 아주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 재테크에 성공한 연예인들의 특징 두번째, 목 좋은 곳에 투자해 건물값 상승을 노렸다는 겁니다 아이돌그룹 카라의 멤버인 한승연 씨, 지난해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건물을 대출금 27억원을 들여 매입했는데요 강남에 있는 건물 중에서도 목이 좋기로 소문난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지하철 청담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는데다 도로 2개를 끼고 있어 눈에 잘 띄는데요 현재 신축 공사 중인 이 건물은 연 수익률 4 4%라는 높은 수 (중략)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