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는 우리의 참된 기쁨 |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 작곡가 이야기 | Bach

예수는 우리의 참된 기쁨 |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 작곡가 이야기 | Bach

예수는 우리의 참된 기쁨 | 바흐 (Johann Sebastian Bach) | 작곡가 이야기 | Bach 바로크시대를 대표하는 음악가는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비발디, 그리고 독일의 요한 세바스찬 바흐, 프레데릭 헨델이 있습니다 비발디가 먼저 태어났고 바흐와 헨델은 같은 해에 태어났지요 그 당시의 작곡가들은 궁정, 교회, 오페라 극장 혹은 시의회에 고용되어 있는 음악가들이 자신의 고용주가 바라는 음악을 그때 그때 작곡해서 공급하는 역할을 했지요 바흐는 1685년 3월 21일 독일에서 태어났어요 바흐 집안은 유명한 음악가 집안이었고 어려서부터 항상 음악을 가까이하며 지냈지요 바흐는 부모님이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오르가니스트인 큰형의 집에서 살게 되지요 바흐는 마리아 바르바라와 결혼하여 7명의 자녀를 낳고 첫번째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난후 궁정악단의 가수인 안나 막달레나와 결혼하여 13명의 자녀를 낳았어요 두번째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 미뉴에트 G장조입니다 바흐의 대표작품으로 무반주 첼로 모음곡, 마태수난곡,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골드베르크 변주곡, G선상의 아리아, 브란덴부르크 협주곡등이 있어요 [마태수난곡]은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을 다룬 대규모 합창과 오케스트라 작품으로 19세기 멘델스존에 의해 마태수난곡이 다시 연주되었어요 바흐는 말년에 건강이 악화되어 시력을 잃었으며 65세에 라이프치히에서 세상을 떠났어요 후세 작곡가 중에서 바흐의 영향을 받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이기에 그를 [음악의 아버지] 라고 불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