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시낭송]어떤 풍경/낙엽 한 잎(시/ 낭송:봉경미)명시, 힐링시,가을시,좋은시,치유시,명상시, 추천시,현대시,감성시

[명시낭송]어떤 풍경/낙엽 한 잎(시/ 낭송:봉경미)명시, 힐링시,가을시,좋은시,치유시,명상시, 추천시,현대시,감성시

‘시 한 편이면 상처도 꽃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꽃 위에 향기와 노래를 얹습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잠시 마음을 내려 놓으시고 시와 음악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평안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귀한 걸음 해 주신 모든 님들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시길요^^ 봉경미 손모음^^♡ 이메일[email protected] 낭송 :봉경미 사진:Ministar외 음악: 손방원 팬플룻 제목:고독 어떤 풍경 시:봉경미 응달진 그 여자의 정원에도 가을은 깊다 늘 혼자 일어나서 말없이 밥을 먹고 마른 꽃 한 가슴 꺾어 창가에 꽂아둔다 거리를 서성이다 버스 안을 살핀다 나뭇잎을 줍다가 하늘도 바라본다 뒹구는 낙엽을 따라 황망히 걸어간다 제 삶에 스스로 갇혀버린 그 여자 울컥함 꾹 누루고 또 밥을 먹는다 조용히 밤이 내리고 그렇게 하루가 간다 낙엽 한 잎 시:봉경미 계절은 어김없이 다시 길을 내어 주고 모두들 제 길 찾아 떠나가고 있는데 가던 길 멈칫거리며 뒤를 돌아봅니다 마지막 온기마저 남김없이 태우고 등 떠미는 바람에 안간힘을 써 보지만 가을의 끝자락에서 먼 길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