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당국 개입에 예금이자 뚝뚝…4% 깨졌다
[앵커] 시중은행들의 대출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반면, 예금금리는 계속 하락하면서 연 3%대로 내려왔습니다. 금융당국의 서투른 개입이 시장 왜곡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기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NH농협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금리는 3.89%로 5대 은행 가운데 가장 낮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6시 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ssHH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