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아픈 길고양이 김삼순.냥생 두번째 빗질🎉
삼순이는 오늘도 빗질을 잘받았습니다 삼순이 생에 두번째 빗질이네요 빠진 털이 한가득입니다 털로 보이지 않던 몸매도 고스란히 만져지는데 너무 말라있어요 생각보다 삼순이는 간식누나의 손길을 잘 받아주고 빗질도 얌전히 잘 받는 편입니다 삼순이 살아생전에 한번이라도 빗질을 해줄수 있을까?를 고민했던 지난날들이 새삼스럽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천천히 조금씩 조금씩 나아가보려 합니다 귀청소도 해주는 날이 올려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