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1장 18~22절 ;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다(부제: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선물)

마태복음 21장 18~22절 ;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시다(부제:남겨진 사람들을 위한 선물)

잠은 제대로 주무셨을까? 노숙을 하신건 아닐까? 성 밖으로 가셔서 제자들과 어디선가 주무시고 새벽 같이 성 안으로 들어 오신다 지금 처럼 먹을 것이 흔하지도 않았을 그 때 예수님은 시장하셨다 주의를 살펴보니 마침 무화과 나무가 있었다 혹시나 정말 혹시나 '요기할 열매'가 있는가 하여 무화과 나무를 살펴 보신다 그러나 역시 열매는 없었다 다른 성경에는 그 이유를 아직 무화가 열매가 열릴 때가 아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문득 생각이 드셨던게 아닐까? 그 모습이 참 그 시대의 소위 하나님을 섬긴다는 종교인들의 모습과 같다고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종교인의 말과 겉 모습은 있지만 정작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의 열매'는 맺어내지 못하는 하나님과 단절 되어 있는 불임 종교인들 그래서 그 무화과 나무를 향해 " 그런식으로는 영원히 열매 맺지 못하고 죽음에 이를 것이라" 말씀하시며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과 접속되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니면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와는 상관없는 종교인 인지 점검하게 하신다 제자들의 관심은 아직 이러한 예수님의 계시에는 닫지 못하고 무화과 나무가 예수님의 말씀에 갑자기 말라버린일에 집중한다 '어떻게 이런일이?? 예수님은 도대체 누가신가 ???' 곧 십자가에 처형되어 하나님께로 가실 예수님 그리고 남겨져 예수님이 가신 길을 가야할 제자들 그들에게 예수님은 선물 같은 기도에 대한 진리를 말씀해 주신다 제자들이 예수님이 가신길을 따라 사랑의 모험을 할 때 어려운 일을 만날때 혹은 사랑가운데 하나님의 힘이 필요할 때 힘이 없어 두려워 하지 않고 낙심하지 않고 '믿고 의심하지 않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 하실 것이라는 '선물' 같은 진리를 말씀해 주신다 예수님을 따라 '사랑의 모험'길을 가는 우리! 우리 뒤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의 능력이 이 있으니 ' 기도' 하며 사랑의 열매를 맺어 예수님이 우리로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시게 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