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ryu si won, The comeback work (이혼 소송 중인 류시원의 복귀작은?)
drama 'Goodbye Wifey' [미디어인뉴스] 한류스타 류시원의 파경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복귀작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류시원의 아내 조씨가 결혼 1년 6개월여 만인 지난달 22일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한 상태인데요 이처럼 실제로 아내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는 류시원의 복귀작의 제목이 공교롭게도 '굿바이 마눌'이라'우연치고는 묘하다' 라는 주변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지난 4월 드라마 촬영 도중 이혼 조정 사실이 알려져 부담감을 느낀 류시원은 촬영을 잠시 중단하기도 했었죠 오는 7일 방송되는 '굿바이 마눌'은 요란한 결혼식을 올린 5년차 부부에게 각자의 첫사랑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인데요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류시원은 극중에서 첫사랑과 다시 사랑을 꿈꾸며 아내에게 굿바이를 선언하는 철부지 남편 역할을 맡았습니다 [인터뷰: 류시원] Q) 어떤 역할인가? A) '굿바이 마눌'에서 차승혁 역할을 맡은 류시원입니다 차승혁이라는 캐릭터는 개인적으로 제가 한 번도 해보지 못했던 역할인 것 같아요 파이터 출신의 결혼이야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격투기 드라마가 아니라 격투기 출신의 선수가 여자를 만나면서 결혼생활을 해 나가면서 벌어지는 첫사랑을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류시원은 이혼과 관련된 내용에 입을 열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