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들이 말하는 "시라소니" 어떤 상황이건 1대1로 싸움을 진적이없다#시라소니 #일본 #텐진 #김두한 #싸움꾼 #shorts

원로들이 말하는 "시라소니" 어떤 상황이건 1대1로 싸움을 진적이없다#시라소니 #일본 #텐진 #김두한 #싸움꾼 #shorts

흥미로우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팬가입" 부탁드립니다 ^^ 작은 관심이 저에게는 매우 큽니다 시라소니는 1대1에서는 진 적이 없었던 천하의 주먹꾼이었다 김두한보다 두 살 위다 아쉽게도 "잇뽕" 김두한과 시라소니 이성순은 한 차례도 싸운 적이 없다 일반인들은 시라소니라면 그저 새끼 호랑이 정도로만 생각한다 시라소니는 진짜 몸 움직임이 빨랐다 그에게 시라소니라는 별칭을 붙여준 것은 일본군 장교였다 중국 텐진에서 장사를 했던 시라소니 이성순은 당시 한 식당에서 일본군 장교와 시비가 붙었다 그때 일본군 장교가 칼을 뽑아 이성순의 목을 치려는 순간 이성순이 이마로 들이박았다 시라소니라는 별명을 얻기 전 이성순의 별명은 "평양 박치기"였다 "칼보다 박치기가 빠르다"는 의미에서 이마를 들이댄 것이다 이마로 한 방에 일본군 장교를 쓰러뜨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본 일본군 장교는 이성순의 배짱을 사무라이에 비교하며 "당신이 진정한 시라소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