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지진 후유증 사망 12명…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의심
日지진 후유증 사망 12명…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의심 연쇄 지진이 발생한 일본 구마모토현 일대에서 피난 생활이 길어지면서 주민들이 심각한 2차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구마모토현에서 지진으로 무너진 집에 깔렸던 60대 여성이 5일 후 사망하고, 자동차에서 피난 생활을 하던 50대 여성이 사망하는 등 지진 후유증 사망자가 12명으로 늘었습니다 당국은 피난민들이 물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위생 관리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어 노로바이러스 집단 감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