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사람들에게..." 김동호 [부산피디아 WHO(後)]

"BIFF가 불가능하다고 말하던 사람들에게..." 김동호 [부산피디아 WHO(後)]

#BIFF #부산영화 #영화 #K콘텐츠 #영화의전당 #남포동 #부산피디아 가을이 되면 부산에 수많은 ‘별’이 쏟아진다 이 별들은 스크린 속 스타, 영화배우다 이들이 부산을 찾는 이유는 바로 아시아 최대의 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리기 때문이다 거장의 신작부터 신인 감독의 실험 정신 넘치는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가 부산 시민들을 만난다 BIFF는 왜 부산에서 열리게 된 걸까?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이 물음에 답해줄 유일한 사람이 있다 바로 영화인의 스타 김동호(86)다 BIFF 초대 집행위원장이자 첫 민간 조직위원장 그리고 현재는 강릉국제영화제 이사장인 그를 자택에서 만났다 더 자세한 영상은 👉 타임라인 0:00 오프닝 0:08 1988년 영화진흥위원회 사장으로 가셨는데, 이때 영화인들의 반발은 없었나요? 1:27 이사장님은 원래부터 영화를 좋아하셨나요? 1:59 좋아하는 한국 영화, 외국 영화 한 편씩 뽑아주실 수 있나요? 3:08 부산국제영화제는 어떻게 탄생하게 된건가요? 5:21 영화제 출범할 때 말리는 분이 많았다고 하던데요? 6:56 부산은 영화제가 열리기 적합한 도시인가요? 7:43 집행위원장 시절 기억에 남았던 일화가 뭔가요? 8:30 영화제가 필요한 이유는 뭔가요? 9:20 전용차 없이 퀵 서비스 오토바이를 타신 이유는 뭔가요? 11:55 집행위원장을 하시면서 제일 어려웠던 점은 뭔가요? 15:01 다이빙벨 사건을 직접 해결하셨지만, 22회를 끝으로 영화계를 떠나신 이유가 있나요? 21:06 앞으로 BIFF는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까요? 22:05 BIFF가 배워야 할 영화제는 뭐가 있나요? 23:50 이사장님을 다양한 영화제로 움직이는 원동력이 있나요? 25:00 옛날에는 술을 좋아하셨다고요? 26:41 이사장님이 배우들 사진을 많이 찍으셨다고 했는데 요즘도 사진 찍으세요? 27:39 강수연 배우를 주연으로 해서 영화를 만들고 싶은 생각은 현재도 변함 없이 가지고 계신가요? 28:26 강수연 배우 추모 사업회를 하실 계획인가요? 30:01 이사장님이 2022년에 가장 기억나시는 일과 올해 가장 기대하시는 일은 뭔가요? 31:37 부산국제영화제가 가진 색은 뭘까요? 31:58 야외 상영을 시작하게 된 계기? 33:05 영화의 전당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 35:31 칸 영화제는 몇 번 정도 방문하셨나요? 39:34 이사장님에게 부산국제영화제란 어떤 존재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