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김정은 비난' 대북전단 문제제기 "방치시 군사합의 파기"

김여정, '김정은 비난' 대북전단 문제제기 "방치시 군사합의 파기"

김정은 위원장의 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오늘 느닷없이 나흘 전 판문점 부근에서 살포된 대북 전단을 문제삼는 담화문을 냈습니다. 우리 정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9·19 군사합의를 파기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개성공단의 완전 폐쇄나 남북연락사무소 문을 닫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이를 두고 도발의 명분쌓기란 해석도 있고, 대화 메시지란 분석도 있습니다. 아직은 어느 쪽인지 알 수 없는데 정작 도마에 오른건 우리 정부의 대응이었습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http://news.tvchosun.com/ 👍🏻 공식 페이스북   / tvchosunnews   👍🏻 공식 트위터   / tvchosunnews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