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항저우서 한 총리-시진핑 면담...방한 초청한 듯 / YTN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 참석을 위해 중국을 방문 중인 한덕수 국무총리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20여 분가량 면담했습니다. 한 총리와 시 주석은 개막식에 앞서 현지 시각 오후 4시 반, 우리 시각 5시 반쯤 항저우 서호 국빈관에서 만났습니다. 한 총리는 한·중·일 정상회의가 연내 한국에서 열릴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는 뜻을 전하고 시 주석의 방한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만남은 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과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인도네시아에서 만난 지 보름여 만에 열리는 한중간 최고위급 회담입니다. 또 우리나라 최고위급 인사가 시진핑 주석을 만나는 것은 지난해 11월 한중 정상회담 이후 열 달 만입니다. YTN 조수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