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장, 사찰 논란에 "법적 문제 없어...자료제출 검토" / YTN

공수처장, 사찰 논란에 "법적 문제 없어...자료제출 검토" / YTN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최근 무더기 통신 자료 조회로 불거진 사찰 논란에 법적인 문제가 없다는 점을 거듭 강조하며 이를 뒷받침할 자료를 국회에 내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처장은 어제(23일) 과천 공수처 청사에 항의 방문한 국민의힘 의원들을 면담하는 자리에서 피의자와 통화한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보려고 통신사에 조회한 거라며 이같이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면담에 참석한 장제원 의원은 애초 오후 1시쯤 공수처를 방문했지만, 김 처장이 병원 진료를 받는다고 자리를 비워 3시간 이상 기다리게 했다며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