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입양 유기견 '토리' 청와대 입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문 대통령 입양 유기견 '토리' 청와대 입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문 대통령 입양 유기견 '토리' 청와대 입주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 선거운동 당시 당선되면 입양하겠다고 약속했던 유기견 '토리'가 청와대에 들어갔습니다. 문 대통령이 관저 앞에서 동물권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를 만나 토리를 직접 건네받았습니다. 4살인 토리는 남양주의 폐가에서 구출돼 2년간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기견이 청와대의 '퍼스트 도그'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 입양절차를 밟느라 뒤늦게 청와대에 온 토리는 풍산개 '마루', 고양이 '찡찡이'와 한 식구가 돼 생활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