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토부·경기·인천, 인천-서울간 지하고속도로 사업 업무 협약 체결 / YTN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기도, 인천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남청라IC에서 신월IC 구간 약 14km를 4~6차로로 지하화하는 사업이며 2027년 착공될 예정이며 총 사업비 약 2조 8백억 원이 투입됩니다. 이번 협약에서는 기존 경인고속도로의 상부 공간을 시내 교통에 활용하고 녹지 공원화 하는 방안 마련을 위해 기관간 협의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인천·경기권역 내 교통량을 효율적으로 분산시키기 위해 안산~인천, 계양~강화, 김포~파주 고속도로 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협력하는 것도 협약내용에 명시했습니다 인천-서울 지하고속도로가 건설되면 인천 청라지구와 여의도 간 이동 거리 시간이 현재 40분에서 23분으로 약 17분 단축되고 2만 명의 고용 유발효과가 발생하는 등 다양한 기대효과가 예상됩니다. YTN 강성옥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9...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