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벌 두려워' 경찰 조사 중 도주 30대 철창행

'처벌 두려워' 경찰 조사 중 도주 30대 철창행

'처벌 두려워' 경찰 조사 중 도주 30대 철창행 경찰 조사를 받던 도중 처벌이 두려워 달아났다 붙잡힌 30대 남성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체포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다가 달아난 혐의로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피의자가 강남 일대를 6시간 활보한 책임을 물어 관련자를 엄히 징계할 방침입니다 김 씨는 지난 14일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값 시비를 벌이다 집기류를 부수고 맥주병으로 일행의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