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진호뉴캐슬 아파트&오피스텔 현대엘리베이터 탑사기

이곳은 롯데시티호텔에서 공항 방면으로 가는 대로변에 있는 건물입니다 2004 03 11 STVF-2에 90m/min이며, 아파트 구간이랑 오피스텔 구간에 각각 1대짜리씩 있고 전부 B1~15층 운행용에 알림음은 특이하게 "진호 뉴캐슬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몇층입니다 "라고 나옵니다 저 아이보리색 하이그로시스틸 내장재+대각선문틀 적용 사양(외부문짝 색상은 연한 갈색입니다 ) 특성상 하이그로시 커버가 벗겨져서 갈라지거나 시커멓게 때타기 쉽고 외부문짝 닫힐때도 쾅소리가 나기 쉬운데 이곳 엘리베이터는 의외로 문 닫힐때 쾅소리가 거의 안났고 전반적인 내외부 상태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엘리베이터는 설치 초기 내외부운전반 40타입 버튼이 닳아버리기 쉬운 저가형 재질이었는데{2002~2009년식까지의 초기형 40타입,41타입 버튼 특성상 내구성 문제가 심각하며, 몇년전 창원 진해 용원에 있는 어느 대형 상가빌딩 2006년 후반식(2007년형) 초기형 LXVF1 탑사 도중 닫힘버튼 누를때 손가락 감전되는줄 알았습니다 버스로 치자면 2008~2009년식 대우 팬더차량이라 봐도 무방하며, 예전에 분홍색 시트 로얄시티에서 뒷바퀴 휠하우스쪽에 구멍이 나버리는 바람에 그쪽 시트에 앉아서 탑승하던 어떤 덩치 큰 여자분의 발목이 끼어버리는 사고가 발생한 이후로 모든 사각로얄,팬더 차량(고상차량 기준 2010년식 크롬시티,크롬미디 등 둥근벨 이전 구형벨 차량 한해서입니다 )의 휠하우스 부분 땜질하라는 지시가 있었습니다 } 외부운전반 올라감버튼이랑 내부 일반운전반 대부분의 층버튼을 2009년 이후의 금속재질 버튼(STVF-7,LXVF-7,SSVF7 출시 이후로 나온 개선형 버전입니다 )으로 교체된 것입니다 2000년대 중반 이전에 지어진 소규모 주거건물이라 당연히 로비폰이 없는 개방형이며, B1층은 지하주차장, 1층은 지상주차장/출입구/상가/관리실, 2층은 야외정원, 3~15층은 오피스텔/아파트 세대구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