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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사건' 재조사, 첫 소환 대상은…전직 스포츠조선 사장
고 장자연 씨의 '성접대 피해' 의혹 사건에 대한 검찰 과거사 위원회 재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검찰 진상 조사단은 9년 전 의혹이 불거졌을 때 스포츠조선 사장이었던 A씨를 '첫 번째 소환 대상자'로 불러서 조사했습니다 당시 장자연 씨 소속사 대표의 일정표에는 '조선일보 사장'이라고 적힌 내용이 등장하는데, 검찰은 스포츠조선 사장인 A씨를 잘못 적은 것이라고 결론을 내린 바 있습니다 하지만 A씨는 이번 조사에서 당시 검찰이 부당하게 자신을 끌어들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임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기사 전문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