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뺑소니하다 택시 잇달아 '쾅쾅'...2명 중상 / YTN
오늘(18일) 새벽 4시쯤 서울 반포동 성모병원 사거리에서 승용차가 택시 넉 대를 잇달아 들이박았습니다. 사고를 낸 승용차는 역삼역 부근에서 접촉사고를 낸 뒤 달아났고, 이를 목격한 주변 택시들이 추격하는 과정에서 추가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 51살 조 모 씨와 승객 41살 유 모 씨가 가슴에 심한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와 인근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은지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801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