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복' 벼르는 돌려차기 가해자…"발 한 대에 2년씩 12년이나 받았다" / JTBC 뉴스룸

[단독] '보복' 벼르는 돌려차기 가해자…"발 한 대에 2년씩 12년이나 받았다" / JTBC 뉴스룸

다음은 저희 단독 취재 소식입니다 "대놓고 보복하겠다는데 어떻게 살라는 거냐"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남'이 2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직후 피해자가 한 말입니다 가해자가 20년 실형을 산 뒤에 출소해도 50대 찾아와 해코지하기에 충분하다는 겁니다 실제 가해자가 피해자의 이사 간 집 주소까지 외우고 있었다는 게 구치소 동기를 통해서 알려지기도 했죠 직접 쓴 반성문에서도 "피해자란 이유로 다 들어주는 거냐"며 적개심을 드러내기도 했고요 그런데 이 가해자가 최근 또 피해자에게 막말을 쏟아내며 보복을 다짐하고 있는 걸로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나는 발차기 한 대마다 2년씩 형이 늘어났다"며 억울해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산 돌려차기남의 악행과 이를 추적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 를 통해 20일 오전 11시에 공개됩니다 ▶ 기사 전문 ▶ 시리즈 더 보기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