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사회ㅣ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 관리사업 결과 발표 (이한승)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 시도자 사후 관리사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건부가 사례관리 서비스를 완료한 약 11,30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효과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 자살위험도가 높은 사람의 비율이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부는 “응급실에서의 적극적인 초기 개입과 서비스 제공이 자살위험 감소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확인했다”며 “사업 성과를 토대로 생명 안전망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