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후쿠시마 오염수 결국 바다로…한 달이면 부산까지
지난 2011년 3월 11일, 일본 도호쿠 지역 앞바다에서 강도 9 0 지진이 일어나면서 거대한 해일이 후쿠시마 원전을 덮쳤습니다 폭발로 이어지면서 방사능이 흘러나왔고, 이후로도 핵연료가 계속 녹아내리면서 열을 식히기 위해 바닷물을 냉각수로 썼습니다 이 물과 지하수, 빗물이 만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가 되었고, 발전소 옆 이렇게 생긴 저장탱크에 보관돼 있습니다 일본은 이걸 바다에 버리기로 했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5시 55분 ~ 6시25분)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