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 그 우울함과 편협함을 넘어서 (요나 2:1-10) -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실시간 LIVE 2021.02.28.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실시간 LIVE 2021 02 28 주일예배순서 --------------------- 예배로의 부름과 기원: 시22:23 경배찬송: 찬송가 42장 거룩한 주님께 교독문 125 사순절(2) 사도신경 기도/성경봉독: 요나 2:1-10 찬양: 십자가로 가까이, arr JayRouse - 글로리아찬양대 말씀: 요나, 그 우울함과 편협함을 넘어서 - 홍기석 목사 결단찬송: 찬송가 415장 십자가 그늘 밑에 봉헌송: 변명, 김미영 - Bass 이영성 알림/파송과 결단 목사: 말씀을 받은 여러분은 세상 속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다함께: 주여, 성령의 능력을 더하사 주의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아멘 축도 찬송: 친송가 150장 1,4절 갈보리산 -------------------------- 오늘의 말씀: 요나, 그 우울함과 편협함을 넘어서 오늘은 코로나19 이후의 길 성서에 묻다 42번째로서, 『요나』 서를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요나』 서는 예언자 요나(비둘기)의 이름에 의해 붙여졌는데, 요나서는 독특하게 예언자의 예언은 “40일 후에 니느웨는 무너질 것이다” 라는 단 4마디뿐이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요나의 행동을 기술합니다 그런 요나서 전체의 핵심 메시지는 여호와 하나님은 어느 특정한 한 민족, 한 개인만을 위한 하나님이 아닌,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 하나님의 보편적인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온 인류를 위한 보편적인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이 구원과 사랑의 승리가 복음서의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나타납니다 (욘1:1-3)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향하여 외치라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욘1:6) 선장이 그에게 가서 이르되 자는 자여 어찌함이냐 일어나서 네 하나님께 구하라 (7) 제비를 뽑으니 제비가 요나에게 뽑힌지라 (8) 이 재앙이 누구 때문에 우리에게 임하였는가 말하라 네 생업이 무엇이며 네가 어디서 왔으며 네 나라가 어디며 어느 민족에 속하였느냐 하니 (12) 그가 대답하되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너희를 위하여 잔잔하리라 너희가 이 큰 폭풍을 만난 것이 나 때문인 줄을 내가 아노라 하니라 (17) 요나가 밤낮 삼 일을 물고기 뱃속에 있으니라 (욘2:1-10)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여 (2) 이르되 내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 불러 아뢰었더니 주께서 내게 대답하셨고 내가 스올의 뱃속에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 음성을 들으셨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내가 주의 목전에서 쫓겨났을지라도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 하였나이다 (5) 물이 나를 영혼까지 둘렀사오며 깊음이 나를 에워싸고 바다 풀이 내 머리를 감쌌나이다 (7) 내 영혼이 내 속에서 피곤할 때에 내가 여호와를 생각하였더니 내 기도가 주께 이르렀사오며 주의 성전에 미쳤나이다 (9) 나는 감사하는 목소리로 주께 제사를 드리며 나의 서원을 주께 갚겠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속하였나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그 물고기에게 말씀하시매 요나를 육지에 토하니라 (시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욘3:2)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가 네게 명한 바를 그들에게 선포하라 하신지라 (4) 요나가 그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 다니며 외쳐 이르되 사십 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하였더니 (5) 니느웨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금식을 선포하고 높고 낮은 자를 막론하고 굵은 베 옷을 입은지라 (10) 하나님이 그들이 행한 것 곧 그 악한 길에서 돌이켜 떠난 것을 보시고 하나님이 뜻을 돌이키사 그들에게 내리리라고 말씀하신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니라 (욘4: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4)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성내는 것이 옳으냐 하시니라 (욘4:6) 하나님 여호와께서 박넝쿨을 예비하사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요나가 박넝쿨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였더니 (8) 해가 뜰 때에 요나의 머리에 쪼이매 요나가 혼미하여 스스로 죽기를 구하여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으니이다 하니라 (왕상19:4)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욘4:9) 하나님이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 박넝쿨로 말미암아 성내는 것이 어찌 옳으냐 하시니 그가 대답하되 내가 성내어 죽기까지 할지라도 옳으니이다 하니라 (10)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11) 하물며 이 큰 성읍 니느웨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마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40) 요나가 밤낮 사흘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 동안 땅 속에 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