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의 다스 법인카드…"MB 지시로 만들었다
검찰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고심 중인 가운데 이번에는 김윤옥 여사의 다스 법인카드 사용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다스의 임직원만 쓸 수 있어야 할 이 법인카드는 이 전 대통령이 지시로 발급됐다는 것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다스의 사장을 지낸 김성우 씨가 검찰에서 이런 진술을 했습니다 경리업무를 담당했던 관계자 역시 매달 수백만 원씩, 여성으로 보이는 사용자의 카드 청구내역을 확인했다고 JTBC에 말했습니다 이 말대로면 14일 검찰조사에서 다스는 본인이 아닌 형의 것이라고 했던 이 전 대통령 진술은 힘을 잃게 됩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