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산악지대에서 소형기 실종...관광객 등 22명 탑승 / YTN

네팔 산악지대에서 소형기 실종...관광객 등 22명 탑승 / YTN

네팔 산악지대에서 외국인 관광객 등 22명이 탑승한 항공기가 실종돼 관계 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로이터와 AP통신 등은 현지 민간 항공사 타라에어(Tara Air)가 운영하는 소형 쌍발기 '트윈오터'가 네팔의 관광도시인 포카라에서 북서쪽으로 80km 떨어진 좀솜으로 비행하던 중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실종기에는 승객 19명과 승무원 3명이 탑승했는데, 이 가운데 외국인은 6명으로 4명은 인도인, 2명은 독일인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팔 당국은 헬리콥터 2대를 항공기의 비행 경로에 파견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05...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