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文에 '사드보복 철회' 긍정적 답하고 실천 안해 [단독]

시진핑, 文에 '사드보복 철회' 긍정적 답하고 실천 안해 [단독]

[앵커] 시진핑 주석이 한국에 대한 사드보복 조치를 철회하려 했다가 뒤집은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달 베를린 한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경제보복을 풀어달라 요청했고, 시주석은 긍정적으로 화답했다는게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그런데 시주석이 귀국에선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없던 일이 된 겁니다. 지금 중국의 경제보복으로 한달에 약1조원씩 사라지는 상황입니다. 오늘 종합뉴스7은 당시 양국 정상회담 때 어떤 말이 오갔고 왜 시주석은 귀국해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건지 당시 정상회담을 취재했던 신정훈 기자의 단독보도로 시작합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홈페이지 : http://news.tvchosun.com/ 뉴스제보 : 이메일([email protected]),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