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영남 폭염특보 '최고 34도'…주 후반엔 비바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날씨] 영남 폭염특보 '최고 34도'…주 후반엔 비바람 6월 초반부터 폭염 소리가 나옵니다 현재 대구와 영남 내륙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다수 지역의 기온이 30도를 향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특보 지역인 영천지역의 기온은 무려 34도까지 오르겠고요 그 밖의 지역도 서울이 29도, 대전 31도, 광주도 30도로 상당히 덥겠습니다 이와 같은 더위는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특히 내일은 서울의 기온도 30도에 드는 등 한층 더 더위가 심해지면서 폭염특보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충일인 목요일에는 제주와 남부를 시작으로 금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꺾이겠는데요 폭풍우를 동반할 가능성이 커 대비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에서는 이때 올해 들어서는 가장 강한 저기압이 들어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오늘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뜨거운 바람이 유입되겠고 전국이 맑은 가운데 맑은 가운데 볕이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자외선지수는 최대 위험 수준까지도 오르겠고요 오존농도도 곳에 따라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공기질은 무난하겠습니다 건조 특보는 조금 전 11시를 기해서 해제되거나 완화됐습니다 영동지역의 건조 경보는 주의보로 낮아졌고요 경기도 포천이나 경북 지역에 내려진 건조주의보도 조금 전 해제됐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김지은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