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유럽수출 해물탕면서 1급 발암물질…국내는?

농심 유럽수출 해물탕면서 1급 발암물질…국내는?

[앵커] 농심의 수출용 라면에서 1급 발암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습니다. 유럽에서 해당 제품은 리콜 조치가 내려졌는데, 국내용은 괜찮을지 걱정이 앞서는데요. 신윤철 기자 연결합니다. 농심의 어떤 제품에서 어떤 발암물질이 검출됐나요? [기자] 네, 유럽연합 EU의 식품·사료 신속경보시스템(RASFF)은 농심의 '모듬 해물탕면' 수출용 제품에서 1급 발암물질인 '에틸렌옥사이드'가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