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출발’ 양의지 “NC가 우승해서 MVP 받도록 할 것” / KBS뉴스(News)

‘새 출발’ 양의지 “NC가 우승해서 MVP 받도록 할 것” / KBS뉴스(News)

두산을 떠나 4년 총액 125억 원에 NC와 계약한 포수 양의지가 오늘 입단식을 갖고 새출발했습니다 양의지는 두산에서처럼 25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지난해 최하위로 처진 NC여서 책임감이 클 듯합니다 [양의지/NC : "NC 다이노스 전 투수가 정말로 자기 공을 던질 수 있게 제가 포수 자리에 앉아 잘 리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창원 NC파크'로 명명된 NC 신축 구장의 새 안방마님 양의지 전 소속 구단인 두산과의 인연은 쉽게 잊혀지지 않을 듯합니다 [양의지/NC : "유희관 형과 타석에서 만나면 기분이 묘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두산과 한국시리즈에서 만나면) NC가 우승해서 제가 MVP를 받도록 해야죠 너무 기쁜 상상인 것 같습니다 "]